저희 포항한방병원은 1999년 11월 재탄생하였습니다.
당시 의료법인(금옥의료재단)으로 설립되었고, 그해 11월말 경산대학교 부속 포항한방병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독창적인 전통한옥양식으로 지어진 포항 유일의 한방병원으로 당시 재탄생을 앞두고 직원들간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온돌 위에서 모임을 갖는 것이 특별합니다.
- 1999년 10월4일 초대 병원장으로 권영규 원장이 취임하였습니다.
- 2000년 4월 20일, 화창한 봄날에 여러 손님들의 축하를 받으며 감격적인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 포항한방병원 개원식과 더불어 제2대 병원장으로 박창국 교수가 취임하였습니다.
포항지역의 유일한 한방병원으로 지역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포항한방병원의 초기 모습입니다.
십수년전 모습이지만 건물 외관의 모습은 처음 그대로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본관과 별관을 이어주는 통로가 지금과 달라 특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