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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장클리닉
소아성장클리닉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는지를 평가하려면, 정기적으로 3~4개월에 한번씩 키와 체중을 측정합니다. 측정결과를 우리나라 어린이 발육표준치와 비교해 보거나, 성장 발육 그래프를 이용해 몇 백분위수(%) 안에 속하는지를 알아보고, 1년에 몇 cm 정도 성장했는지 확인합니다. 또한, 뼈 나이와 실제 나이와의 차이도 중요하며 무엇보다 일정한 기간을 두고 측정한 기록이 있어야 하므로 정기적인 측정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아이는 왜 키가 작을까요?
선천적인 요소
- 부모의 체질적인 유전
※ 부모의 키로 아이의 예측 최종 신장키 계산법
남아 = (아버지의 신장 + 어머니의신장cm + 13) / 2
여아 = (아버지의 신장 + 어머니의신장cm - 13) / 2
- 임신중 엄마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상태

 

후천적인 요소
- 운동부족
- 인스턴트음식의 과다섭취로 인한 영양부족

- 정서상태
- 잦은 병치레
- 수면부족
- 아토피나 천식 등 각종 알레르기 면역질환
- 잘못된 자세

 

 

어떤 경우에 성장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다음 3가지 중 1가지라도 해당되면 곡 성장치료를 받아야합니다.
- 같은 성별의 또래 100명 중 3번째 안에 들어가는 경우
- 매번 4cm이하로 자랄 때
- 평균 신장보다 10cm이상 작을 때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성장치료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 아빠 키가 166cm이하이거나 엄마 키가 156cm  이하인 경우
- 2차 성징이 너무 빠른 경우
- 평소 운동이 부족한 경우
- 편식을 자주하고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해 영양이 불균형할 경우
- 수면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하지 못하는 경우
- 잦은 병치레를 하거나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통, 설사, 변비 등 소화기계 질환이 자주 보일 경우
- 엄마의 성장이 빨리 종료된 경우
- 엄마의 초경이 빨랐던 경우

 

성장치료는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성장치료는 빠를수록 좋지만, 늦어도 2차 성징이 나타나기 전에는 시작해야 합니다.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는 여학생은 초경전인 초등학교 4~5학년, 남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 중학교 1학년 시기입니다. 중3~고1 정도가 되면 성장판이 닫히므로 그 이전에 적극적인 성장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무엇보다도, 2세 이전의 건강과 영양상태가 최종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크기 때문에 영유아기 때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잔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리를 하여 영유아기 시기에 원활한 성장이 이뤄지도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클리닉에서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 문진 : 평소 식생활에서의 식습관, 수면, 병력 등
- 각종검사 : 키, 몸무게, 골밀도 검사, 성장판, X-ray, 척추의 X-ray, 스트레스 검사, 체성분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예상 최종 신장 계산 등
- 생활환경 개선 : 식사, 수면, 생활자세 등을 교정, 정기적으로 키와 몸무게 등을 측정
- 체방 : 검사결과에 따라 한약, 침, 뜸, 물리치료, 운동요법, 추나요법들을 처방

 

키를 키우기 위한 생활요법

식사습관
간식과 야식은 되도록 먹지말고, 규칙적으로 식사합니다.

또한 인스턴트 탄산음료 등을 피하고 골고루 먹되 칼슘과 단백질은 조금 더 섭취합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칼슘 등을 포함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의 5대 영양소는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수면
10시 이전에 잠들며 성장호르몬 분비가 원활하도록하며, 자기 전에 적절한 운동 및 스트레칭을 통해 숙면을 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스트레칭, 수영, 줄넘기, 농구, 발레, 배구, 배드민턴 등 성장판을 적당히 자극해주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무거운 물건을 든다거나 과격하고 무리한 운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자세
척추가 삐뚤어지지 않도록 바른 자세가 습관화될 수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 메거나, 앉을 때 옆으로 많이 기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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