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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장애
왜 만사가 귀찮고, 속이 다 풀어지지 않고 울적한 걸까?
주위에서 왜 나만 괴롭히려고만 하려는 걸까?
나는 왜 이렇게 모자란 인간일까?
왜 매사에 의욕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분이 불쾌한 걸까?
왜 이렇게 두렵고 불안하고 깊은 잠을 못 이룰까?
왜 혼자만 있고 싶고 입맛도 없으며, 먹으면 소화도 안되고 성욕도 감퇴되는 걸까?
우울증... 인간에게서 인생의 의미를 빼앗아 가는 질환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성인 10명 중 한 명은 일생동안 한번 이상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하고, 어떤 연구에 따르면 일생동안에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30%에나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5∼6세 아동에서부터 50세에 이르기까지 그 연령층도 다양하다.
이렇게 우울증은 가장 흔한 정신장애 중의 하나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상의 삶에 대하여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절망하는 즉, 사는 맛을 알지 못하게 되는 병이다.
우울증은 신체, 기분, 사고 및 행동의 모든 면에서 나타나며 식사, 수면, 자신에 대한 느낌, 사물에 대한 생각 등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치료받지 않으면 몇 개월에서 몇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관계의 와해나 직업적인 생산성의 상실, 무능력,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우울증이 치료되면 열정, 안정감, 인생의 목적의식 같은 것들이 다시 돌아오며,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의 80% 이상이 호전될 수 있다.
- 요즘 따라 기분이 매우 침체되어 있고 특히 아침에 더욱 그러하다
- 잠을 설치고 새벽에 잠을 잘 깨며, 혹은 반대로 지나치게 잠을 많이 잔다
- 너무 초조하고 불안해서 안절부절못한다
- 거의 매일 피로감이 몰려오고 에너지가 딸린다고 느낄 때가 많다
- 나의 존재 가치를 모를 때가 많고 비관적이거나 쉽게 죄책감을 느낀다
-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한 적이 많고 자살을 계획하거나 시도한 적이 있다
- 한가지 일에 몰두가 잘 안되고 기억력도 떨어진다
- 식욕이 없거나 혹은 반대로 폭식을 한다
- 기분이 자주 가라앉고 이유 없이 울곤 한다
- 집에서나 직장, 혹은 성생활에서 흥미나 재미를 전혀 못 느낀다
- 매사에 의욕도 없고 관심도 없어지고 자긍심도 낮아진다
- 이유 없이 몸이 아프고, 약을 먹어도 잘 낫지도 않는다
-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의사 결정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 두통, 소화기 장애 또는 만성 통증 등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계속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 성생활을 포함하여 한때 즐거웠던 일이나 취미생활에서 의욕 및 흥미가 상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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