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포항한방병원 한의학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개요
주로 40-50대의 남자에게 주로 발생 하며, 여자보다 약 4-7배 발생률이 높다. 특히 B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나 간경화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리고 수혈을 받은 경력이 있는 남자가 위험성이 크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체 암환자의 약 10%를 차지하며, 사망원인은 2위로 아주 위험한 암중의 하나이다
원인
간경변증의 원인은 많으나 무엇보다도 B형 간염바이러스와 술이 대표적이다. B형 바이러스는 대개 만성 활동성간염을 경과한 후 간경변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술은 오랫동안 많이 마실수록 간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지방간, 간염 및 간경변증을 초래할 수 있다.
증상
간장이 손상을 입으면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전신권태감, 피로감을 쉽사리 느끼게 된다. 암이 커지면 식욕부진, 구역질, 위장불쾌감, 황달과 같은 증상을 나타낸다. 간장암 138예에서 살핀 자각증상은 다음과 같다.
복부팽만감 44% / 복통 41.8% / 전신권태감 30.6%
식욕부진 10.4% / 종양촉지 10.4% / 황달 및 가려움 8.3%
체중감소 4.5% / 오심 구토 4.5% / 설사 및 변비 3.7%
발열 3.0% / 토혈 하혈 1.5% / 정신이상 0.7%
검진
양방 - 방사선검사, 초음파검사, 조직검사, 복부CT, 혈관조영술 등
한방 - 생체자율반응측정기, 생혈액분석, 맥진기, 체열진단기 등
치료
양방 - 조기발견시 수술요법
한방 - 침구, 한약요법(단, 간기능에 유해할 수 있는 약물은 절제함)